'인공지능'이 나에게 꼭 맞은 대상을 추천
물물교환(barter) + 날다(fly)의 합성어
 물물교환이 불러온 나비효과를 표현

한국의 전래 동화 중에 '좁쌀 한 톨'이라는 것이 있습니다.
보잘것 없는 좁쌀 한 톨이 임자를 만나 교환을 계속 하면서 점점 더 큰 물건이 된다는 내용입니다.

한번에 좁쌀과 집을 바꿀 사람은 없겠지만 좁쌀을 밥한끼와 바꾸고 다시 안쓰는 밥통과 바꾸고, 이런식으로 수십, 수백 번 바꿀 수만 있다면 불가능한 일도 아닐 것입니다.
실제로 미국의 한 청년이 클립 한 개를 12번의 교환으로 집을 마련한 실제 사례도 있으니까요.
 
현대의 IT기술을 이용하여 이 물물교환을 자동으로 수백, 수천 번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서울대, 스텐포드 출신 개발자들과 개발하였습니다. 

1:1 교환은 물론 여러 명과 교차로 교환하고, 이것을 다시 그룹으로 만들어 연속 교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.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자동으로 쉬지 않고 이루어집니다.

인공지능이 창조하는 물물교환의 신세계를 경험해 보세요.